[D:FOCUS] 우주소녀 "터닝포인트 된 '퀸덤2', 멋진 아티스트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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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우주소녀가 7월 5일 컴백을 앞두고 퍼스트룩 매거진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달 종영한 엠넷 '퀸덤2'의 우승을 차지한 우주소녀는 무대 위에서와는 다른 깊은 눈빛과 청초한 분위기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여왕'의 품격을 증명했다.
특히 무대 위에서의 화려한 모습이 아닌 가장 자신다운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화보를 완성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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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우주소녀가 7월 5일 컴백을 앞두고 퍼스트룩 매거진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달 종영한 엠넷 ‘퀸덤2’의 우승을 차지한 우주소녀는 무대 위에서와는 다른 깊은 눈빛과 청초한 분위기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여왕’의 품격을 증명했다.
‘After Cheers’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우주소녀는 멤버 각자가 갖고 있는 고유의 매력과 본연의 아름다움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무대 위에서의 화려한 모습이 아닌 가장 자신다운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화보를 완성해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우주소녀는 ‘퀸덤2 우승 후 첫 행보로 선보일 스페셜 앨범 ‘시퀀스’(Sequnce)에 대한 남다른 각오와 ‘퀸덤2’를 통해 이룬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퀸덤2’를 통해 서로에 대한 그리고 팀에 대한 애정이 커졌다는 멤버들은 “‘퀸덤2’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터닝포인트를 만들어준 프로그램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이제는 더 멋진 모습으로 우리를 응원해준 분들께 보답하고 싶다”라는 단단한 다짐을 밝혔다.
또 “정말 확실한 ‘한 방’을 보여줘야 한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했다.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고 짧은 몇 달 사이에 지난 몇 년에 버금가는 성장을 한 것 같다”면서 “많은 분들에게 우주소녀가 어떤 팀인지, 멤버들 각자가 어떤 사람들인지를 제대로 각인시킬 수 있었던 것 같아 뿌듯하다. 우주소녀의 ‘아우라’를 바탕으로 우리를 좋아해주는 팬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멋진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말로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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