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달마지 쌀, 전남 10대 브랜드 쌀 '우수상' 선정

임예나2 2022. 6. 28.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암군 공동브랜드 쌀 달마지쌀이 2022년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평가에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암군 대표 공동브랜드 쌀인 '달마지쌀'은 '새청무' 품종으로 단일화해 생산에서부터 매입·저장·가공·유통까지 영암군 통합 RPC의 철저한 품질관리로 밥맛이 좋아 쌀 소비시장에서 소비자의 신뢰를 받고 있으며, 지난해 전남 10대 브랜드 쌀 선정 탈락의 고배를 마셨으나 달마지 쌀 미질의 우수성을 소비자로부터 다시금 인정받아 우수상의 수상으로 전남 10대 브랜드쌀에 선정 재진입에 성공을 거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암군 공동브랜드 쌀 달마지쌀이 2022년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평가에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평가는 전라남도가 전남쌀의 고급화를 위해 2003년도부터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농업기술원, 한국식품연구원 등 6개 기관에서 밥맛, 품종혼입률, 중금속, 잔류농약 등 8가지 분야를 철저한 블라인드 평가로 심사해 매년 선발하고 있다.

영암군 대표 공동브랜드 쌀인 '달마지쌀'은 '새청무' 품종으로 단일화해 생산에서부터 매입·저장·가공·유통까지 영암군 통합 RPC의 철저한 품질관리로 밥맛이 좋아 쌀 소비시장에서 소비자의 신뢰를 받고 있으며, 지난해 전남 10대 브랜드 쌀 선정 탈락의 고배를 마셨으나 달마지 쌀 미질의 우수성을 소비자로부터 다시금 인정받아 우수상의 수상으로 전남 10대 브랜드쌀에 선정 재진입에 성공을 거뒀다.

영암군 관계부서에서는 "지역 농업인과 법인, 군이 함께 노력한 결과 우수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며 "영암 쌀이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탄탄한 신뢰를 바탕으로 농가 소득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영암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