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 결심' 7월 2일·3일 서울 무대인사..박찬욱 감독·박해일·김신영 참석

김유진 기자 2022. 6. 2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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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회 칸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작 '헤어질 결심'(감독 박찬욱)이 7월 2일과 3일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7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지역에서 열리는 이번 무대인사는 세계적인 거장 박찬욱 감독과 함께 선후배 형사로 신선한 호흡 맞춘 박해일, 김신영이 참석해 주말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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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제75회 칸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작 '헤어질 결심'(감독 박찬욱)이 7월 2일과 3일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 분)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7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지역에서 열리는 이번 무대인사는 세계적인 거장 박찬욱 감독과 함께 선후배 형사로 신선한 호흡 맞춘 박해일, 김신영이 참석해 주말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먼저 7월 2일에는 CGV 왕십리를 시작으로 메가박스 성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차례로 관객들과 직접 만난다. 이어 3일에는 메가박스 상암,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헤어질 결심'은 오는 29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CJ EN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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