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내달 19일부터 일반인 경내 관람 정상화

뉴욕=조슬기나 2022. 6. 28. 07: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백악관이 다음 달 19일부터 일반인의 경내 관람을 완전 정상화한다.

27일(현지시간) 백악관에 따르면 일반인의 경내 관람은 매주 화~토요일 오전 8시부터 낮 12시30분까지 가능하다.

또한 관람 전 10일 이내 기간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거나 증상이 있을 경우, 관람에 참여할 수 없다.

백악관은 코로나19가 확산한 2020년3월부터 일반인 관람 행사를 중단했다가, 지난 4월부터 제한적으로 재개한 상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미국 백악관이 다음 달 19일부터 일반인의 경내 관람을 완전 정상화한다.

27일(현지시간) 백악관에 따르면 일반인의 경내 관람은 매주 화~토요일 오전 8시부터 낮 12시30분까지 가능하다.

최소 21일 전에 지역구 의원, 상하원의 의회관광 조정관을 통해 관람을 신청해야 한다. 또한 관람 전 10일 이내 기간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거나 증상이 있을 경우, 관람에 참여할 수 없다.

백악관은 코로나19가 확산한 2020년3월부터 일반인 관람 행사를 중단했다가, 지난 4월부터 제한적으로 재개한 상태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