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오토존 '매수'로 상향..신차 공급 더뎌, 차량유지 DIY 수요 급증

대니얼 오 2022. 6. 27. 22: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드만삭스가 오토존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케이트 맥셰인 애널리스트는 "인플레이션을 극복하기 위해 '방어적으로 포지셔닝 된' 오토존에 대해 기존의 '중립'에서 '매수'로 의견을 상향 제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대니얼 오 기자]

골드만삭스가 오토존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케이트 맥셰인 애널리스트는 "인플레이션을 극복하기 위해 '방어적으로 포지셔닝 된' 오토존에 대해 기존의 '중립'에서 '매수'로 의견을 상향 제시" 했다.

맥셰인은 "글로벌 공급망 회복이 덜 되고 있는 상황에 신차 공급이 여전히 압박을 받고 있어 소비자들은 자신의 차량을 스스로 유지 및 정비 하려는 수요가 늘어 오토존이 이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자동차 산업도 인플레이션 압력과 줄어드는 공급 그리고 소비 둔화 등으로 타격을 받고 있다"며 "하지만 오토존은 이 같은 폭풍을 견뎌낼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덧붙였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