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런' 전진, "떡볶이는 역시 밀떡이 최고" 김지민도 동조~
이지수 2022. 6. 27. 22:21
전진과 김지민이 떡볶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28일 오전 9시 방송되는 SBS플러스 ‘오픈런’에서는 전 세계를 들썩이게 하는 떡볶이 열풍을 살펴보고 올여름 꼭 오픈런 해야 하는 아드리아해의 아름다운 나라 크로아티아를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첫 번째 코너에서는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떡볶이에 만난다. 전진, 김지민 등 MC들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부터 이탈리아까지 한국 떡볶이를 먹기 위해 2시간 줄도 마다하지 않는 사람들을 보며 놀라움을 넘어 그야말로 감동을 한다.
세계인들의 격한 떡볶이 사랑에 감격한 전진은 결국 지난주에 이어 ‘대~한민국’을 외친다. 그는 “참으려고 했는데 북받쳐서 도저히 안되겠다”라며 녹화장을 월드컵 응원전 분위기로 만든다.
또 전진은 “어릴 때부터 쌀떡, 밀떡을 다 먹어봤지만 역시 밀떡이 최고다”라며 밀떡파를, 김지민 역시 “밀떡은 안에 가득 양념이 배 있다”라며 밀떡파를 자처한다.
이어진 코너에서는 올여름 꼭 가야 할 나라, 크로아티아에 대해 리뷰한다. 크로아티아에서는 뜨거운 태양과 짙푸른 바다, 붉은 지붕이 오밀조밀 모여 있는 그림 같은 풍경을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떡볶이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과 크로아티아의 아름다움은 28일 오전 9시 방송되는 SBS플러스 ‘오픈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호날두, 더 용은 이미 '텐 하흐의 머릿속에', 그러면 매과이어는?
- 갓세븐 영재 측 “열애설은 사실 무근, 러비와 연예계 동료일 뿐”[공식]
- 서동주, 母 서정희 가짜 사망설에 분노…“멀쩡히 살아계신다”
- 지독했던 슬럼프 안녕…메이저에서 부활했다, 전인지 답게
- [단독] 소녀시대 수영 의리의 게스트! ‘이번주도 잘부탁해’ 전격 출연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