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열♥' 김영희, D라인 볼록 진한 애정표현.."몸 힘들었는데"

이슬 기자 입력 2022. 6. 27.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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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인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윤승열에게 달려가 안기는 김영희가 담겼다.

오랜만에 만난 윤승열에게 애정을 표현하는 김영희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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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임신 중인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왔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윤승열에게 달려가 안기는 김영희가 담겼다. 오랜만에 만난 윤승열에게 애정을 표현하는 김영희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어 김영희는 "몸은 힘들었는데 많이도 웃었다 하여간 붙어있으면 그저 웃지요"라며 제주도 여행을 전했다.


임신 중인 김영희는 "제주도 블루보틀은 참 멋지더라.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해서 더 더 감동받았퓨. 생전 안먹던 당근쥬스도 맛나게 들이키고 늘 가던 소심한책방은 더 멋지게 변했고 후루룩 읽을수 있는 책들을 구매 사장님이 태교하라고 선물도 주셨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목화휴게소 들러 바닷바람 맞으며 오징어에 맥주를 나는 하늘보리를 곁들이고 이제 집으로 갑니다~ 항상 고마운 승열퓨 함께해준 희주 언니도 너무 감사퓨"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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