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국가수사본부 경정, 불법 성매매 단속에 덜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소속 경찰 간부가 경찰의 불법 성매매 단속에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청 관계자는 27일 "최근 서울 시내 불법 성매매 업소 단속 현장에서 국수본 소속 A경정이 적발돼 업무배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A경정은 지난주 서울 시내 단속에 적발돼 최근 서울청으로 전출 조치됐다.
경찰은 불법 성매매 업소에서 발견된 A경정을 상대로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후속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소속 경찰 간부가 경찰의 불법 성매매 단속에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청 관계자는 27일 “최근 서울 시내 불법 성매매 업소 단속 현장에서 국수본 소속 A경정이 적발돼 업무배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A경정은 지난주 서울 시내 단속에 적발돼 최근 서울청으로 전출 조치됐다.
경찰은 불법 성매매 업소에서 발견된 A경정을 상대로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후속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불법 성매매 혐의가 확인되면 사법처리와 함께 자체 감찰에도 나설 예정이다.
김판 기자 pan@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예진♥현빈 “우리에게 새 생명이…잘 지킬게요” [전문]
- 차에 흑곰 사체… 폭염에 음식 찾다 문 잠겨 참변
- 정의선 장녀 결혼식 온 이재용과 딸…노현정도 참석 [포착]
- 실종 일가족, ‘한 달 체험학습’을 일정 시작 이틀 전 신청
- 3만년 전 뛰놀던 아기 매머드, 꽁꽁 언 채로 발견돼
- ‘이준석 성상납’ 의혹에… 홍준표 “성남총각도 멀쩡”
- ‘애주가’ 공통점 尹·기시다, 나토서 한일관계 개선 돌파구 만들까
- 전화하고 찾아가고…‘초선’ 이재명의 ‘인사 정치’ 먹힐까
- 구급차서 임신부 성폭행, 유산시킨 美대원…‘징역 40년’
- ‘졸음운전→급발진’… 진술 뒤집은 버스기사 무죄,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