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MBC 퇴사 회상 "외롭고 힘들었는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MBC 퇴사를 떠올렸다.
이에 김소영은 "저는 사업하기 전에는 E 성향이 아니었어서(?) 혼자 노는 걸 좋아했어요"라며 mbti를 언급했다.
외롭고 힘들 때 옆에 있어준 남편 오상진을 언급한 김소영에게 애틋함이 엿보인다.
한편, 김소영은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MBC 퇴사를 떠올렸다.
27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네티즌은 김소영에게 "언니는 외로울 땐 어떻게 하셨어요? (과거형인 이유는 앤지 지금은 너무 바쁘시니까…!)"라는 질문을 보냈다.
이에 김소영은 "저는 사업하기 전에는 E 성향이 아니었어서(?) 혼자 노는 걸 좋아했어요"라며 mbti를 언급했다. 이어 "퇴사 할 땐 조금 외롭고 힘들었는데 그때는 옆에 구남친 오 모씨가 있었네요"라며 MBC 퇴사를 떠올렸다. 외롭고 힘들 때 옆에 있어준 남편 오상진을 언급한 김소영에게 애틋함이 엿보인다.
한편, 김소영은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종국 "송지효와 미국行?…같이 있는 것부터 이상"
- '재혼' 류시원 근황, 6년 만에 전한 경사…사진 공개
- "세상 떠날 줄 몰랐다"…이윤지, 슬픔 가득한 얼굴 '먹먹' (금쪽)
- '10월 결혼' 이예나, 예비신랑 얼굴+웨딩화보 공개
- ‘돌싱 대모’ 이혜영 “이혼 후 매일 술로 보내” 고백에 응원 (돌싱글즈3)
- 머라이어 캐리, '캐럴 연금'으로 매년 수십억 벌었는데…"정확한 수치 파악 불가" [엑's 해외이슈]
- 서태지, 10살 딸 육아 고민 "곧 사춘기…방문 닫고 들어가" [엑's 이슈]
- 조권♥가인,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대놓고 알콩달콩
- 유아인 '나혼산' 63억 이태원 집, 7살 어린이가 새 주인…"전액 현금 지불"
- '여성 폭행' 황철순, 수감생활에 고통 "23kg 빠지고 배만 볼록"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