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홍콩의 중국 반환 25주년 기념 테마송 'We Will Be Better'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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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2022년 6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이달 24일, China Media Groupd이 홍콩특별행정구(SAR)의 중국 반환 25주년을 기념하는 테마송을 담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Doo Hoi Kem, 'Touching China 2021'의 롤모델인 Janis Chan Puiyee, 그리고 2018년 중국 남서부 구이저우성에서 빈곤 퇴치 활동을 시작한 90년대 이후 홍콩 주민인 Leung On-lee를 비롯한 많은 홍콩 동포의 일과 삶의 현장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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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2022년 6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이달 24일, China Media Groupd이 홍콩특별행정구(SAR)의 중국 반환 25주년을 기념하는 테마송을 담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홍콩 뮤지션 Keith Chan Siukei와 Alan Cheung Kashing이 작곡한 테마송 'We Will Be Better'는 경쾌한 멜로디와 이해하기 쉬운 가사로 홍콩 사람들의 자신감과 기대감을 드러낸다.
지난 25년간 홍콩과 본토 사이의 깊어진 통합에서 영감을 받은 Chan은 동일한 구성요소를 공유하는 '바다', '강' 및 '만'과 같은 30개 이상의 한자를 가사에 사용해 대만구(Greater Bay Area) 지역의 지역적 특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그는 '다리', '해안', '등대'의 따뜻한 이미지를 활용해 홍콩과 본토 간의 연대감을 표현했다.
곡의 구성과 편곡은 홍콩 젊은이들에게 인기 있는 라이트 록과 전통문화를 강조하는 중국 전통 음악이 어우러진 특유의 '홍콩 스타일'이 특징이다.
Cheung의 이번 창작은 중국인으로서의 자부심을 표현하는 한편, 시대 발전의 흐름 속에서 본래의 염원을 잊지 않고 끈기 있게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바람을 담고 있다.
이 뮤직비디오는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Doo Hoi Kem, 'Touching China 2021'의 롤모델인 Janis Chan Puiyee, 그리고 2018년 중국 남서부 구이저우성에서 빈곤 퇴치 활동을 시작한 90년대 이후 홍콩 주민인 Leung On-lee를 비롯한 많은 홍콩 동포의 일과 삶의 현장을 담고 있다.
링크: https://youtu.be/BNGFcwnZ2-4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BNGFcwnZ2-4
Theme song "We Will Be Better" echoes 25th anniversary of HK's return to motherland
출처: 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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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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