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태국, 창의성 및 기술 활용해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제품 생산에 주력

보도자료 입력 2022. 6. 2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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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iland: Be the ChanGe" the slogan of the campaign to promote Thai lifestyle products made in line with the country's Bio-Circular-Green (BCG) economy model.

(방콕 2022년 6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최근 방콕에서 열린 BCG 심포지엄 및 전시회에서 태국 관리 및 사업가들은 태국의 장식품, 가구, 패션 및 기타 라이프스타일 제품 제조사가 태국의 Bio-Circular-Green (BCG) 경제 모델 및 지속가능발전 안건에 따라 현지에서 생산되는 바이오 자원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구축하고, 재활용에 점차 참여함으로써, 친환경적인 제품에 대한 증가하는 전 세계 소비자의 수요에 대비하고, 이를 예측했다고 밝혔다.

태국 정부는 BCG 경제 모델을 국가 안건으로 선정하면서,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을 촉진하고, 환경 및 기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지침으로 삼았다. 또한, 태국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의장국으로서 2022년 한 해 동안 BCG에 전적으로 초점을 맞출 예정이라고 선언했다.

태국 상무부 산하 국제무역진흥국(Department of International Trade Promotion, DITP) 임원 M.L. Kathathong Thongyai는 "태국은 BCG 원칙의 선두에 서서 이 분야를 개척하고 있다"며, "태국은 태국 디자이너, 디자인 기반 기업 및 태국의 스타트업이 업계의 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이들을 지원 및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 세계 소비자와 기업은 점점 환경을 인식하는 시민으로 변화하고 있다. 2021 글로벌 지속가능성 연구(Global Sustainability Study)에 따르면, 세계 인구 중 85%가 지난 5년 사이에 더욱 지속가능한 구매 행동으로 변화했다고 한다.

장인정신으로 유명한 태국 기업은 지속가능성을 보장하는 한편,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여러 제품을 만들기 위해 자연 및 산업 폐기물을 전환하는 데 디자인과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 가구 및 바닥재 제조업체 Deesawat Industries의 연구개발(R&D) 및 마케팅 부문 이사 Jirachai Tangkitngamwong은 "자사는 오랫동안 일본과 다른 나라에 수출하는 제품에 자투리, 목재 조각 및 톱밥을 사용했다"라며 "이제 자사는 처음부터 폐기물 제로를 디자인의 목표로 삼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Deesawat Industries는 농업 폐기물 기반 디자인/산업 폐기물 기반 디자인(Design from Waste of Agriculture and Design from Waste of Industry)의 머리글자를 딴 DEWA/DEWI 레이블을 받은 기업 중 하나다. 태국 정부가 발행하는 이 레이블은 라이프스타일 제품 제조 시 창의적인 재활용 이용 및 친환경적인 신소재 개발을 도모하는 이니셔티브의 홍보를 목표로 한다.

이 레이블을 받은 또 다른 기업인 New Arriva는 Qualy 브랜드로 더 유명하다. New Arriva는 천연 소재와 버려진 어망, 비닐봉지 및 병으로 재활용한 소재로 만든 장식품을 생산한다. 글로벌 홈 데코 박람회에 정기적으로 참여하는 New Arriva는 50개국 이상에 친환경 제품을 수출한다.

패션 신발 제조업체 UPCYDE는 다량의 농업 폐기물 중 일부를 업사이클 함으로써, 패션과 농업 산업에서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기업이다. UPCYDE 역시 DEWA/DEWI 레이블을 받았다. UPCYDE는 말린 바나나잎을 고무와 혼합해 '잎 가죽'이라는 더욱 내구성 높은 소재를 개발했다.

지속가능성이 세계를 형성하는 사회적 목표가 됨에 따라, 친환경 제품 생산업체와 소비자 모두에게 유망한 잠재성이 기다리고 있으며, 더욱 푸른 세계가 확실히 가능하다는 희망을 드높인다.

출처: DITP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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