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닥·동백스프링카운티자이, 지역사회 시니어 통합돌봄 업무협약 체결

이관주 2022. 6. 2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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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돌봄 플랫폼 케어닥은 국내 대표 시니어 타운인 '동백스프링카운티자이'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입주민 대상 프리미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정한나 케어닥 홈케어사업부 본부장은 "케어닥은 시니어 라이프 케어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기업으로, 이번 MOU를 시작으로 다양한 시니어 타운으로의 입점 및 서비스 제공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시니어들의 삶의 질을 더욱 높여 성공적인 노화과정을 성취하고, 행복한 노후 설계를 돕는 시니어 돌봄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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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민 대상 프리미엄 돌봄 서비스 제공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시니어 돌봄 플랫폼 케어닥은 국내 대표 시니어 타운인 '동백스프링카운티자이'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입주민 대상 프리미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경기 용인시 동백구에 위치한 동백스프링카운티자이는 60세 이상 시니어층을 위한 편의 시설 및 커뮤니티를 다양하게 갖춘 대표적인 시니어 타운이다.

케어닥은 이번 MOU를 통해 단지 내 '스프링카운티돌봄센터'를 개관, 입주민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시니어 돌봄 서비스를 선보인다. 센터 내에는 20년 경력의 노인 전문 간호사 출신 센터장을 비롯해 전담 케어코디 및 방문재활운동 전문가가 배치된다. 또 케어닥 내부 교육 과정을 통해 시니어 돌봄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춘 전문 인력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입주민이라면 누구나 시니어의 일상에 최적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합리적 옵션으로 이용할 수 있다. 중증도의 간병이나 장시간의 가사 돌봄을 요하지는 않으면서도 삶의 질 개선을 원하는 시니어들을 위해 부담 없는 생활 속 돌봄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제공한다. 퇴원 후 저조한 컨디션으로 돌봄 및 건강 관리가 필요한 경우, 장기요양등급이 없으나 일상 속 케어가 필요한 경우, 혼자 거주하고 있어 생활 돌봄 및 주거환경 케어를 원하는 경우 등 개인별 상황에 맞춰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정한나 케어닥 홈케어사업부 본부장은 "케어닥은 시니어 라이프 케어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기업으로, 이번 MOU를 시작으로 다양한 시니어 타운으로의 입점 및 서비스 제공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시니어들의 삶의 질을 더욱 높여 성공적인 노화과정을 성취하고, 행복한 노후 설계를 돕는 시니어 돌봄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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