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슈크리니아르 영입 위해 1000억 장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리 생제르망이 인터 밀란의 수비수 밀란 슈크리니아르 영입을 위해 1000억을 투자하고자 한다.
프랑스 매체 'ParisFans'는 27일(한국시간) "지난 몇 주 동안 파리는 인테르와 슈크리니아르 영입에 대해 논했고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 총 이적료는 7600만 유로(약 1031억 원)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인턴기자) 파리 생제르망이 인터 밀란의 수비수 밀란 슈크리니아르 영입을 위해 1000억을 투자하고자 한다.
프랑스 매체 'ParisFans'는 27일(한국시간) "지난 몇 주 동안 파리는 인테르와 슈크리니아르 영입에 대해 논했고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 총 이적료는 7600만 유로(약 1031억 원)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2017년부터 인테르에서 뛴 슈크리니아르는 계약이 2023년 6월에 만료된다.
매체는 "기본 이적료는 6100만 유로(약 828억 원)이고 옵션은 총합 1500만 유로(약 204억 원)다. 파리가 2시즌 안으로 리그 우승을 할 경우 300만 유로(약 407억 원)를,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 시 200만 유로(약 271억 원)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선수 개인의 활약상에 관련해서는 슈크리니아르가 파리에서 한 시즌에 25경기 이상 출전할 시 500만 유로(약 678억 원)를 최대 2번까지 지급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모든 협상이 완료될 때 보도된 내용에서 몇 가지 변경이 있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하지만 이는 파리가 세계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임을 증명한 슈크리나이라를 영입하기 위한 세부 사항"이라고 전했다.
만일 파리가 슈크리니아르 영입을 확정 지으면 2022 여름 이적시장에서 스포르팅에서 완전 영입한 누누 멘데스에 이어 두 번째 영입이 된다. 파리는 누누 멘데스의 완전 이적 조항을 발동하기 위해 4000만 유로(약 543억 원)를 지불했기에 슈크리니아르 이적료까지 더해지면 현재까지 이적시장에서 가장 많은 돈을 투자한 클럽이 된다.
지난해 여름에도 6650만 유로(902억 원)에 풀백 아슈라프 하키미를 영입하며 인테르에게 큰 수익을 올려준 파리가 또 한 번 거액을 안겨다 줄지 주목된다.
사진=EPA/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걸스데이 소진, 결혼 웨딩드레스 자태…남편은?
- 김종국 "송지효와 미국行?…같이 있는 것부터 이상"
- '재혼' 류시원 근황, 6년 만에 전한 경사…사진 공개
- 송혜교, 살 얼마나 뺀거야…말라도 너무 마른 몸매
- 이요원, 20세 딸이랑 친구같아…너무 예뻐
- "이혼=개인적인 일"…취재진 앞에 선 황정음, '쿨함'에 반한 대중 [엑's 이슈]
- 18기 영호, 15기 영자 저격 뒤늦게 해명 "억울해도 참았다" [엑's 이슈]
- '극단적 시도' 티아라 아름, "의식 회복" 주장하며 분노 "싹 다 고소" [엑's 이슈]
- 이세영, 무슨 일?…"수술해서 연락이 잘 안 돼요"
- '재밌네' 대첩ing…'류준열♥' 한소희, "뭐가 재밌냐" 혜리 저격글→빛삭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