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협, '새 정부의 플랫폼 자율규제' 토론회 30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오는 30일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대회의실에서 '새정부의 플랫폼 자율규제'를 주제로 제78회 굿인터넷클럽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30일 진행되는 굿인터넷클럽에서는 새정부의 기조인 '자율규제'에 대해 소상공인, 중소기업, 학계, 기업 등 다양한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누고 논의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플랫폼 자율규제 방향 등 논의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오는 30일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대회의실에서 ‘새정부의 플랫폼 자율규제’를 주제로 제78회 굿인터넷클럽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굿인터넷클럽은 2020년 8월 이후 1년 10개월 만에 공개 행사로 개최하는 것이다. 굿인터넷클럽은 각계각층의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의 주요 이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토론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구성되며 매월 1회 진행 된다.
오는 30일 진행되는 굿인터넷클럽에서는 새정부의 기조인 ‘자율규제’에 대해 소상공인, 중소기업, 학계, 기업 등 다양한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누고 논의할 예정이다.
제78회 굿인터넷클럽의 진행은 권헌영 교수(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가 맡았으며, 패널로는 권순우 원장(한국자영업연구원), 추문갑 본부장(중소기업중앙회), 계인국 교수(고려대학교 행정전문대학원), 조영기 사무국장(한국인터넷기업협회)이 참석한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가속화된 디지털 전환, 디지털 플랫폼의 확산 등으로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우리 기업들이 상생할 수 있는 자율규제의 방향 등을 논의하고 모색할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플랫폼 '자율규제'로 선회…네이버-카카오, 숨통 트이나
- 과기부, 범부처 합동 '자율규제' 추진…네카쿠우당 대표 '환영'
- 플랫폼 업계 만난 이종호 과기부 장관 "자율규제 가이드라인 만들 것"
- 이복현 금감원장 "가상자산, 민간 자율규제 확립 필요"
- 가상자산 업권법 늦어지는데…거래소 자율규제 잘 지켜질까
- 영남 3선 추경호, 원내대표 선거 출마…송석준·이종배 의원과 3파전
- '보수가 키워야 할 인물'…한동훈에 여전히 뜨거운 관심
- '채상병 특검법' 둘러싼 여론전…與 "민심? 민주당 입법 폭주"
-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임영웅 산울림 대표 별세
- EPL 300경기 출전 앞둔 손흥민, 안필드 원정서 제라드 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