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현빈 "우리에게 새 생명이..잘 지킬게요"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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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백년가약을 맺은 배우 손예진(40)과 현빈(40) 부부에게 결혼 3개월 만에 새 생명이 찾아왔다.
손예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오늘 조심스럽고도 기쁜 소식을 전할까 해요.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답니다"라며 직접 임신 소식을 전했다.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오늘 조심스럽고도 기쁜소식을 전할까 해요~저희에게 새생명이 찾아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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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백년가약을 맺은 배우 손예진(40)과 현빈(40) 부부에게 결혼 3개월 만에 새 생명이 찾아왔다.
손예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오늘 조심스럽고도 기쁜 소식을 전할까 해요.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답니다”라며 직접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어요.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그만큼 조심스러워서 아직 주위 분들께도 말씀을 못 드렸어요”라면서 “저희만큼이나 이 소식을 기다리고 계실 팬분들, 주위 분들께 더 늦기 전에 소식을 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손예진은 끝으로 “저희에게 찾아온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키겠다”면서 “여러분도 여러분의 삶에서 소중하게 지켜야 할 것들을 잘 지켜나가며 건강히 지내시길 바란다. 행복하세요”라고 글을 마쳤다.
2018년 영화 ‘협상’을 통해 처음 만난 손예진과 현빈은 2019년 ‘사랑의 불시착’에서 또다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교제 사실을 인정한 뒤 지난 3월 결혼했다.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오늘 조심스럽고도 기쁜소식을 전할까 해요~
저희에게 새생명이 찾아왔답니다.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레임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어요~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그만큼 조심스러워서 아직 주위분들께도 말씀을 못 드렸어요.
저희만큼이나 이 소식을 기다리고 계실 팬 분들, 주위 분들께 더 늦기전에 소식을 전합니다.
저희에게 찾아온 소중한생명을 잘 지킬게요~
여러분도 여러분의 삶에서 소중하게 지켜야할 것들을 잘 지켜나가며 건강히 지내시길 바라요.
행복하세요.
김민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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