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전격 임신 발표 "소중한 생명 잘 지킬게요"(전문)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임신을 전격 발표했다.
손예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을 글을 올려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손예진은 "오늘 조심스럽고도 기쁜 소식을 전할까 한다"라며 "저희에게 새 새명이 찾아왔다"라고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어 손예진은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라며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조심스러워서 아직 주위 분들에게 말ㅆ므을 못드렸다. 더 늦기 전에 소식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손예진은 "저희에게 찾아온 새 생명 잘 지키겠다"며 "행복하세요"라고 말했다.
한편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로맨스 연기를 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2020년 3월부터 2년간 열애해온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 3월 31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손예진 인스타그램 글 전문.
여러분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오늘 조심스럽고도 기쁜소 식을 전할까 해요.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답니다.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레임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있어요. 너무 감사한일이지만 그만큼 조심스러워서 아직 주위분들께도 말씀을 못드렸어요. 저희만큼이나 이소식을 기다리고 계실 팬분들, 주위분들께 더 늦기전에 소식을 전합니다.
저희에게 찾아온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킬게요~ 여러분도 여러분의 삶에서 소중하게 지켜야할 것들을 잘 지켜나가며 건강히 지내시길 바래요. 행복하세요.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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