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 '여성 취·창업교실'개강

강한나2 2022. 6. 27. 16: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전진자)는 지난 20일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취·창업교실을 개강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진자 회장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취·창업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며 "여성들이 경제적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전진자)는 지난 20일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취·창업교실을 개강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취·창업교실은 출산·육아·가족구성원의 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직업능력 개발 및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추진됐으며, 수요조사를 통해 커피바리스타 1·2급과 원예치료사 3급 과정이 진행돼 현재 40명이 참여하고 있다.

전진자 회장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취·창업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며 "여성들이 경제적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신안군여성단체협의회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군 여성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취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신안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