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 지속 실시

강한나2 2022. 6. 27. 1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산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유실·유기동물의 입양활성화 및 유실·유기동물 보호 여건 개선을 위해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은 시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유실·유기 동물을 반려의 목적으로 입양할 경우 입양 후 발생하는 질병 진단, 치료, 예방접종, 중성화수술, 미용, 내장형 동물등록, 펫보험 가입 등의 비용을 지원해 입양자들의 부담 감소와 입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산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유실·유기동물의 입양활성화 및 유실·유기동물 보호 여건 개선을 위해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은 시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유실·유기 동물을 반려의 목적으로 입양할 경우 입양 후 발생하는 질병 진단, 치료, 예방접종, 중성화수술, 미용, 내장형 동물등록, 펫보험 가입 등의 비용을 지원해 입양자들의 부담 감소와 입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 중인 사업이다.

지원금액은 입양 후 6개월 이내 소요된 경비 중 60%를 15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해주며 유실·유기 동물의 재발생 방지를 위해 내장형 동물등록을 완료한 자에게 지급한다.

제출서류는 청구서, 입양확인서, 치료 내역 등의 증빙을 위한 영수증 및 통장 사본이며 군산시 농업축산과에 방문 제출 또는 등기우편 제출이 가능하다.

양현민 농업축산과장은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입양 활성화 캠페인 등을 통해 사람과 반려동물이 더불어 사는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유실·유기 동물 입양에 대한 군산시민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군산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