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자녀 안심 그린숲' 조성 완료 외 [포항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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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가 그린웨이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한 '자녀 안심 그린숲' 조성을 마쳤다.
자녀 안심 그린숲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사고 문제와 미세먼지 발생, 도심 열섬현상 등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산림청의 신규 사업이다.
자녀 안심 그린숲은 도심 속 살아있는 녹색생태공간으로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체험 교육 자료로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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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가 그린웨이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한 '자녀 안심 그린숲' 조성을 마쳤다.
자녀 안심 그린숲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사고 문제와 미세먼지 발생, 도심 열섬현상 등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산림청의 신규 사업이다.
시는 사업비 8억원을 확보해 초곡초, 양덕초, 인덕초, 형산초 등 4개교 어린이보호구역 보도와 차도 사이에 나무를 심었다.
자녀 안심 그린숲은 도심 속 살아있는 녹색생태공간으로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체험 교육 자료로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내년에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27일 농업인교육복지관에서 상반기 농특산물 공동 상표 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포항 농특산물 공동 브랜드인 '영일만 친구'는 동해안에서 떠오르는 해를 형상화했다.
시는 연 2회 심사를 거쳐 사용권을 지정하고 있다.
이날 관리위는 오는 30일 사용 기간이 종료되는 11개 업체, 52개 품목과 신규 지정 신청 1개 업체 2개 품목 심의를 가졌다.
2013년 상표권 등록 후 6월 현재 64개 업체, 189개 품목이 영일만 친구를 사용중이다.
포항 선린대학교는 최근 응급구조과 학생 53명을 대상으로 지역 특화 재난 안전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이론·실습을 통해 응급구조과 학생들이 재난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환자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대학 측은 단계별 맞춤식 재난 안전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지역 특화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 5일 선린대는 포항지진트라우마센터와 지역 특화 재난 안전 전문가 양성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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