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악재' 홍창기, 내복사근 손상으로 치료에만 3주 소요

조은혜 기자 2022. 6. 2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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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트윈스 홍창기가 내복사근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다.

LG 구단 관계자는 27일 "홍창기가 MR I검사 결과 우측 내복사근의 경미한 손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다. 치료에는 3주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1위 SSG 랜더스, 2위 키움 히어로즈를 부지런히 쫓고 있는 LG에게 리드오프 홍창기의 이탈은 큰 악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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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LG 트윈스 홍창기가 내복사근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다.

LG 구단 관계자는 27일 "홍창기가 MR I검사 결과 우측 내복사근의 경미한 손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다. 치료에는 3주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홍창기는 지난 26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타자 및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2회말 수비를 앞두고 옆구리 통증으로 문성주와 교체됐다.

1위 SSG 랜더스, 2위 키움 히어로즈를 부지런히 쫓고 있는 LG에게 리드오프 홍창기의 이탈은 큰 악재다. 홍창기는 26일 경기까지 64경기에 나서 80안타(1홈런) 32타점 46득점 타율 0.315를 기록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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