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악재' 홍창기, 내복사근 손상으로 치료에만 3주 소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 트윈스 홍창기가 내복사근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다.
LG 구단 관계자는 27일 "홍창기가 MR I검사 결과 우측 내복사근의 경미한 손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다. 치료에는 3주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1위 SSG 랜더스, 2위 키움 히어로즈를 부지런히 쫓고 있는 LG에게 리드오프 홍창기의 이탈은 큰 악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LG 트윈스 홍창기가 내복사근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다.
LG 구단 관계자는 27일 "홍창기가 MR I검사 결과 우측 내복사근의 경미한 손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다. 치료에는 3주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홍창기는 지난 26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타자 및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2회말 수비를 앞두고 옆구리 통증으로 문성주와 교체됐다.
1위 SSG 랜더스, 2위 키움 히어로즈를 부지런히 쫓고 있는 LG에게 리드오프 홍창기의 이탈은 큰 악재다. 홍창기는 26일 경기까지 64경기에 나서 80안타(1홈런) 32타점 46득점 타율 0.315를 기록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걸스데이 소진, 결혼 웨딩드레스 자태…남편은?
- 김종국 "송지효와 미국行?…같이 있는 것부터 이상"
- '재혼' 류시원 근황, 6년 만에 전한 경사…사진 공개
- 송혜교, 살 얼마나 뺀거야…말라도 너무 마른 몸매
- 이요원, 20세 딸이랑 친구같아…너무 예뻐
- 에릭♥나혜미, 모태 미남미녀 어린시절 공개 '그대로 자랐네'
- "뷰티풀 마이걸"…구준엽♥서희원, 커플티 입고 데이트 '굳건한 국제부부' [엑's 이슈]
- '나솔' 16기 영숙, 이번엔 '민희진 룩'으로…또 상철 저격
- 차은우, 화제의 친동생 신상+반응 공개…'얼굴 천재' 속마음 고백 (유퀴즈)
- 한고은, 럭셔리한 청담동 집 공개…"호텔 라운지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