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에 공장을 둔 (주)도시, 인재양성 위해 1000만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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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에 공장을 둔 주식회사 도시(대표이사 손영일)가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1000만원을 27일 (재)밀양시민장학재단에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밀양 라이온스클럽 회장까지 맡아 고향 밀양의 대표 봉사단체 수장으로서 헌신적인 일과 봉사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밀양의 인재육성에 열정이 남다른 손 대표는 "사회에 필요한 훌륭한 인재들이 고향 밀양에서 대거 배출할 수 있도록 장학재단이 확실한 소명의식을 갖고 더 큰 역할을 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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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에 공장을 둔 주식회사 도시(대표이사 손영일)가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1000만원을 27일 (재)밀양시민장학재단에 전달했다.
부산시 수영구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도로와 교량, 경관시설물(방음터널, 배수시설, 교량점검시설, 방호시설물) 등 다양한 분야의 건축기술을 갖추고 있다. 부산과 울산, 경남 일대에서 건설 관련 공사납품 실적이 우수한 향우기업이다.
손영일 대표(58)는 밀양시 산외면 주민으로서 향토애가 남다르다. 특히 올해는 밀양 라이온스클럽 회장까지 맡아 고향 밀양의 대표 봉사단체 수장으로서 헌신적인 일과 봉사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밀양의 인재육성에 열정이 남다른 손 대표는 "사회에 필요한 훌륭한 인재들이 고향 밀양에서 대거 배출할 수 있도록 장학재단이 확실한 소명의식을 갖고 더 큰 역할을 해 달라"고 주문했다.
밀양=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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