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미술학과 재학·졸업생, 국내 최대 청년미술축제 '아시아프' 참여작가 대거 선정

강종효 2022. 6. 2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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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 미술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국내 최대 청년미술축제인 '아시아프'의 참여작가에 대거 선정됐다.

2022 아시아프에서 창원대 미술학과는 대학원 재학 중인 최혜진, 이유라 학생과 졸업생 허소운, 박소형, 김예림, 문병철 학생이 참여작가로 선정돼 작품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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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 미술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국내 최대 청년미술축제인 ‘아시아프’의 참여작가에 대거 선정됐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2022 아시아프’는 참여작가 500명을 선정해 약 100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하게 되며 만 20세-35세 청년작가들을 선발하는 '아시아프' 부문과 만 36세 이상 작가들에게 문호를 여는 '히든 아티스트'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미술시장을 이끌어 갈 청년작가들의 다채로운 작품들을 관람하는 것은 물론 마음에 드는 작품을 직접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며 오프라인 전시가 종료된 후에는 아시아프 홈페이지에서 참여작가들의 작품을 온라인 구매할 수 있다.

2022 아시아프에서 창원대 미술학과는 대학원 재학 중인 최혜진, 이유라 학생과 졸업생 허소운, 박소형, 김예림, 문병철 학생이 참여작가로 선정돼 작품을 전시한다.

'2022 아시아프'는 오는 7월26일부터 8월21일까지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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