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청태전 품질평가회로 우수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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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군은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2호 청태전 명품화를 위해 '제5회 장흥 전통 발효차 청태전 품질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달 22일 열린 품질평가회는 전통 발효차인 청태전의 품질향상과 다원들의 청태전 품질 인증을 위해 추진했다.
이날 평가위원장은 "국가중요농업유산인 청태전의 우수성과 전통성을 다시금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지속적인 청태전의 발전 및 연구로 전통 발효차의 입지를 굳건히 유지해 국가중요농업유산의 명성을 널리 알려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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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군은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2호 청태전 명품화를 위해 '제5회 장흥 전통 발효차 청태전 품질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달 22일 열린 품질평가회는 전통 발효차인 청태전의 품질향상과 다원들의 청태전 품질 인증을 위해 추진했다.
품질평가는 12개 다원이 출품한 1년 이상 발효 청태전을 대상으로 했다.
평가항목은 5개 항목으로 외형, 찻물 색, 향기 등으로 관능검사를 하며 평가등급은 4단계로 특급(95점 이상), 1급(85점 이상), 2급(75점 이상), 등외로 나누어진다.
이중 청태전 품질인증 및 상표 사용 승인 기준은 75점 이상인 2급 이상이다.
평가 결과 청태전 생산 업체 12개 다원 모두 기준점 이상을 받았다.
이날 평가위원장은 "국가중요농업유산인 청태전의 우수성과 전통성을 다시금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지속적인 청태전의 발전 및 연구로 전통 발효차의 입지를 굳건히 유지해 국가중요농업유산의 명성을 널리 알려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재 청태전의 권리화와 명품화를 위해 지리적표시등록을 추진 중이며 추후 국가중요농업유산 보전·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청태전 제조 방법 개발,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끝)
출처 : 장흥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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