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28일 '음주사고' DB 배강률 관련 재정위원회 개최

조은혜 기자 입력 2022. 6. 2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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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 사고를 낸 원주 DB 프로미의 배강률이 KBL 재정위원회에 회부된다.

KBL은 27일 "28일 오전 11시 논현동 KBL센터에서 제27기 제5차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지난 25일 원주 DB 배강률의 음주운전 사고에 대해 심의한다"고 밝혔다.

배강률의 음주운전 사고 소식은 27일 DB의 공식 SNS를 통해 공식적으로 알려졌다.

DB 구단은 "지난 주말 배강률 선수가 자신의 음주운전 사고 직후 구단에 자진신고를 해왔으며 현재 경찰조사 중에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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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음주운전 사고를 낸 원주 DB 프로미의 배강률이 KBL 재정위원회에 회부된다.

KBL은 27일 "28일 오전 11시 논현동 KBL센터에서 제27기 제5차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지난 25일 원주 DB 배강률의 음주운전 사고에 대해 심의한다"고 밝혔다.

배강률의 음주운전 사고 소식은 27일 DB의 공식 SNS를 통해 공식적으로 알려졌다. DB 구단은 "지난 주말 배강률 선수가 자신의 음주운전 사고 직후 구단에 자진신고를 해왔으며 현재 경찰조사 중에 있다"고 알렸다.

DB 구단은 "우선 연맹과 팬 여러분들께 해당 사실을 먼저 알려드리며 소속 선수가 음주운전을 한 사실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라며 "구단은 빠른 시간 내에 상벌위원회를 개최하여 엄중한 징계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KBL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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