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문가영 향한 달달 눈빛 '포착'..로맨스 시작되나 (링크)

이지은 기자 2022. 6. 2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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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영을 바라보는 여진구의 달달한 눈빛이 포착됐다.

27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이하 '링크')에서는 노다현(문가영 분)과 은계훈(여진구)의 달달한 로맨스 기류가 그려진다.

앞서 은계훈은 노다현에게 감정공유가 되고 있는 링크 현상을 고백했다.

매일 거리를 두고 무뚝뚝하게 대하던 것과 달리 은계훈은 한결 편안한 자태와 호기심을 곁들인 눈빛으로 잠든 노다현에게 시선이 고정돼 달달한 로맨스 기류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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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문가영을 바라보는 여진구의 달달한 눈빛이 포착됐다.

27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이하 '링크')에서는 노다현(문가영 분)과 은계훈(여진구)의 달달한 로맨스 기류가 그려진다.

앞서 은계훈은 노다현에게 감정공유가 되고 있는 링크 현상을 고백했다. 하지만 노다현은 이를 믿지 않았고, 오히려 은계훈에게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노다현의 스토커 이진근(신재휘)이 나타나면서 끔찍한 위기를 예고했다. 18년 전 여동생을 잃었던 날처럼 공포감에 의지해 노다현을 찾는 은계훈의 모습이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링크'가 스틸컷을 공개했다. 스틸컷 속에서는 지화양식당 오픈 준비에 한창인 셰프 은계훈과 수습직원 노다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평화로운 하루를 보내는 두 사람은 어느덧 함께 주방에 있는 것이 익숙해진 분위기를 뿜어냈다.


이어 고단했는지 저도 모르게 깜빡 잠이 든 노다현과 그녀를 지그시 바라보는 은계훈의 시선이 눈길을 끌었다. 매일 거리를 두고 무뚝뚝하게 대하던 것과 달리 은계훈은 한결 편안한 자태와 호기심을 곁들인 눈빛으로 잠든 노다현에게 시선이 고정돼 달달한 로맨스 기류를 만들어냈다.

달달한 은계훈의 시선이 불쑥 침범하는 감정공유로 인해 노다현이 친근해진 것일지, 아니면 은계훈의 마음속에도 노다현과 비슷한 감정이 움트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과 함께 설렘을 높이고 있다.

한편, '링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tvN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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