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외 [영주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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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가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13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모집 공고일인 27일 전 영주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는 만 18세 이상 29세 이하 대학교 재·휴학생이다.
경북 영주시가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확인서 발급 신청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정옥희 영주시 토지정보과 지적팀장은 "특별조치법 종료까지 1개월여 밖에 남지 않은 만큼 기한 내 신청을 서둘러 주길 바란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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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자격은 모집 공고일인 27일 전 영주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는 만 18세 이상 29세 이하 대학교 재·휴학생이다. 단, 2021년 이후 동일 사업 참여자, 대학원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7월 6일까지로 신청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재학증명서, 주민등록표초본(주소변동내역 포함) 등 증빙서류를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혹은 시청 일자리경제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은 다음달 14일 신청자 중 참관인을 지정해 입회 후 공개추첨 방식으로 진행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19일까지 사업장에 배치돼 행정업무 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27일 시에 따르면 소유권 이전등기는 내달 4일까지 변호사 또는 법무사 1인을 포함해 시, 읍, 면장이 위촉한 5인의 보증인 보증서를 첨부해 시청 토지정보과로 신청해야 한다.
이후 2개월의 공고 기간 동안 이의신청이 없으면 확인서가 발급되며, 신청인은 관련 서류를 지참해 영주 법원 등기소에 방문 후 등기 신청하면 된다.
정옥희 영주시 토지정보과 지적팀장은 “특별조치법 종료까지 1개월여 밖에 남지 않은 만큼 기한 내 신청을 서둘러 주길 바란고”고 말했다.
영주=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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