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어르신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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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보건소는 보건복지부 주관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시범 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7월부터 모바일 앱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 기기(손목시계형 활동량계, 블루투스 연동이 가능한 혈압·혈당·체중계 및 AI 생활스피커)를 제공, 보건소 전문인력의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건강습관 개선을 유도하고 모바일 앱을 활용한 오늘건강앱을 이용,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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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보건소는 보건복지부 주관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 시범 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7월부터 모바일 앱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 기기(손목시계형 활동량계, 블루투스 연동이 가능한 혈압·혈당·체중계 및 AI 생활스피커)를 제공, 보건소 전문인력의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건강습관 개선을 유도하고 모바일 앱을 활용한 오늘건강앱을 이용,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허약·만성질환관리 및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 중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노인 장기요양등급 판정자, 모바일 헬스케어 대상자는 제외된다.
횡성군보건소는 2명의 신규인력을 추가 채용해 기존 8명의 방문건강관리 전문인력과 함께 올해 하반기 300명을 목표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추진을 위한 만반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영대 횡성군보건소장은 “AI·IoT 서비스 제공과 방문건강관리서비스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능력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횡성=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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