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한주간 일일 평균 252명 확진.. 전주 대비 43명 감소

한윤식 2022. 6. 2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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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일일 평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00명대로 감소했다.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1768명으로 일일 평균 252명이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주 312명 보다 60명 낮은 수치다.

확진자가 떨어지며 병상 가동률도 감소추세를 보여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7%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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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키뉴스 DB
강원지역 일일 평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00명대로 감소했다.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1768명으로 일일 평균 252명이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주 312명 보다 60명 낮은 수치다. 확진자가 떨어지며 병상 가동률도 감소추세를 보여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7%에 그치고 있다.

사망자는 누적 874명으로 집계돼 치명률 0.17%를 기록하고 있다.

연령별 발생률은 20대가 41.2%로 가장 높았으며 50대 13.0%, 40대 12.2%, 10대 10.7%, 30대 8.4%, 10세 미만 7.6%, 60데 3.8%, 70대 3.1% 순을 보였다.

3차 접종은 153만1487명 중 133만6999명이 마쳐 전도민 68.9%의 접종률을 보였으며 4차 접종은 11.0%를 기록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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