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T1·젠지·DRX' 2022 LCK 서머 2주차 순위..T1, 3계단 상승

최지영 기자 입력 2022. 6. 2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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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LCK 서머도 벌써 2주차가 끝이났다.

격렬했던 2022 LCK 서머 2주차가 마무리됐다.

DRX, T1, 젠지가 4승 0패 득실차 +7로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농심은 2주차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 중위권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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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2022 LCK 서머도 벌써 2주차가 끝이났다. 무패행진을 달리는 팀이 있는 반면 연패를 기록한 팀도 나왔다.

지난 22일 젠지 대 담원 기아의 경기를 시작으로 26일 DRX 대 광동의 맞대결까지. 격렬했던 2022 LCK 서머 2주차가 마무리됐다. 

유독 빅매치가 많았던 2주차. 1위를 내달리던 담원 기아가 젠지와 T1에게 연달아 일격을 맞으면서 2연패로 순위까지 떨어지고 말았다.

자세한 순위표를 살펴보면 1위는 3팀이 기록 중이다. DRX, T1, 젠지가 4승 0패 득실차 +7로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직까지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T1의 경우 4위에서 1위까지 3계단 상승을 이뤄냈다.

뒤를 이어 4위는 2승 2패 득실차 +1인 담원 기아다. 담원 기아는 아쉽게 젠지와 T1에게 패배하며 승점을 쌓지 못했다. 

리브 샌박은 2승 2패 득실차 0으로 5위를 기록했다. KT 상대로 2대 0 완승을 거두며 낭만의 힘을 보여줬다. 농심도 2주차에 주춤했던 기세를 끌어올렸다. 농심은 2주차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 중위권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7위는 KT다. KT는 1승 3패 득실차 -3을 기록했다. 겨우 연패를 끊었지만 리브 샌박에게 당하면서 5할 승률을 맞추지 못했다. 8위 광동 역시 개막전 이후 별다른 활약없이 3연패를 달성했다.

최하위귄은 한화생명과 프레딧이다. 아직 첫 승조차 기록하지 못했다. 과연 이 두 팀의 첫 승은 3주차에 볼 수 있을지 관전 포인트다.  

사진=LCK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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