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6기 현숙, 파격 변신→소개팅 구인..임영웅 닮은꼴 만날까

이지은 기자 2022. 6. 2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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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기 현숙이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이하 '나는 솔로')에 출연했던 6기 현숙이 자신의 진짜 이름을 공개하고 공개적으로 소개팅 상대를 구인했다.

앞서 영상을 통해 소개팅 상대를 구인한 6기 현숙은 6월 10일 확 달라진 모습의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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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6기 현숙이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이하 '나는 솔로')에 출연했던 6기 현숙이 자신의 진짜 이름을 공개하고 공개적으로 소개팅 상대를 구인했다.

6기 현숙은 지난 6월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UCC 구마'에 뷰티 챌린저 프로젝트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 속 현숙은 "저 아시죠?"라는 말로 눈길을 끌었다. '나는 솔로'에 출연했던 것을 언급한 현숙은 가명이 아닌 본명 유은지를 공개했다.


이어 "안 꾸민다는 이미지가 있다보니까 누가 꾸며주면 좋은 아이템일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와중에 연락을 주셔서 바로 응했다"라는 말로 공개 소개팅을 하는 이유를 밝혔다. "저는 편한 것만 좋아한다. 사실 이게 어울리는지는 모르겠다. 그래서 오히려 지금 기대되고 궁금하고 기다려진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낸 6기 현숙은 "여러분 저 진짜 소개팅 하고 싶다. 이번에는 진짜 예쁘게 하고 나갈 테니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여기서 좋은 인연 기다리겠다"는 말로 영상을 마무리했다.

앞서 영상을 통해 소개팅 상대를 구인한 6기 현숙은 6월 10일 확 달라진 모습의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편안한 스타일링을 추구했던 6기 현숙은 전문가의 손길로 180도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달라진 현숙의 모습에 놀라움을 표한 네티즌들은 앞으로 진행될 현숙의 소개팅에 응원의 메세지를 남겼다.


한편, 6기 현숙은 출연 당시 특이한 이상형으로 놀라움을 산 바 있다. 얼굴에 흉터가 있는 원숭이 상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현숙은 이상형에 부합하는 연예인으로 가수 임영웅을 꼽았다. 올해로 34세인 현숙은 최종 선택에서 커플을 맺지 못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UCC 구마',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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