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철도의 날' 기념식 28일 개최

류태민 2022. 6. 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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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철도의 날' 기념식이 28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다.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기념식에는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과 김한영 한국철도협회 회장, 이헌승 위원, 문진석 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한편, 이번 철도의 날 기념식과 연계하여 철도문학상 시상식과 국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사진전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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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KTX 열차 모습./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류태민 기자] 올해 '철도의 날' 기념식이 28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린다.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기념식에는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과 김한영 한국철도협회 회장, 이헌승 위원, 문진석 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국토부가 주최해 대한민국을 안전하게, 국민을 행복하게, 철도가 이끌어 가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기념식은 안전한 철도이용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철도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편리하고 안전한 철도를 만들겠다는 다짐과 염원을 담은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철도산업 발전에 기여한 철도인에 대한 시상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영예의 철탑산업 훈장은 철도기술개발 및 해외 철도사업 수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송진호 세종기술(주) 회장이, 산업포장은 이석호 ㈜도화엔지니어링 전무, 이안호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부원장이 수상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철도의 날 기념식과 연계하여 철도문학상 시상식과 국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사진전도 개최할 계획이다. 철도문학상은 ‘철도’를 주제로 4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일반부, 학생부 2개 부문에서 접수된 총 1005편의 공모작 가운데 17편을 수상작으로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

류태민 기자 righ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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