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낮에 예쁜 정원, 밤에도 예쁜 정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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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인구 밀집 지역 내 수목 식재 및 휴식 시설뿐만 아니라 경관 조명시설을 함께 설치한 일루미아 정원을 조성 완료했다.
사철나무, 에메랄드그린, 수국, 은사초, 홍띠, 수크령 등 총 12종 3천585본을 식재하고 앉음벽 16.5m, 야외 탁자·테이블 세트 3개소 등 휴식 시설도 설치했다.
또한 밤에도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면서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도록 수목 투사등, 구(球)조명 등 조명 61개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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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인구 밀집 지역 내 수목 식재 및 휴식 시설뿐만 아니라 경관 조명시설을 함께 설치한 일루미아 정원을 조성 완료했다.
대상지는 아파트가 밀집한 교동 택지 내 교동광장로 일원 가로변으로 길이 110m, 폭 12m로 총면적 1천320㎡이다.
사철나무, 에메랄드그린, 수국, 은사초, 홍띠, 수크령 등 총 12종 3천585본을 식재하고 앉음벽 16.5m, 야외 탁자·테이블 세트 3개소 등 휴식 시설도 설치했다.
또한 밤에도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면서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도록 수목 투사등, 구(球)조명 등 조명 61개를 설치했다.
본 구간은 1999년 교동 택지 개발 조성 시 녹지가 조성된 구간으로 인도 중간에 소규모 녹지대가 조성됐으나 답압(밟을 때의 압력) 등으로 생육이 불량하고 녹지대가 망가져 새롭게 경관을 조성해 공간의 활력을 더하고자 추진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생활권 주변 녹지조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딱딱한 도시의 가로변에 녹지를 조성해 도시환경에 활력 부여하고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으로 시민 쉼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끝)
출처 : 강릉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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