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책문화센터, '한글문화 강좌' 첫발

강한나2 2022. 6. 27. 10: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청사 4층에 시민 책문화공간인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를 조성하고 한글문화 강좌와 독서·출판문화 체험·교육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는 지역 독서·출판문화 거점 공간으로 지난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매년 지자체 1곳을 선정하는 공모사업에 세종시가 선정되며 조성을 완료했다.

참여 신청은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 누리집 문화행사 코너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기타 문의 사항은 시 교육지원과로 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청사 4층에 시민 책문화공간인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를 조성하고 한글문화 강좌와 독서·출판문화 체험·교육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는 지역 독서·출판문화 거점 공간으로 지난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매년 지자체 1곳을 선정하는 공모사업에 세종시가 선정되며 조성을 완료했다.

특히 이곳은 '한글사랑 도시 세종' 위상에 걸맞게 한글과 관련한 다양한 자료가 전시돼 있으며 매월 1회 한글의 우수성과 가치에 대해 이해를 돕는 다양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29일은 '누구나 알아야 할 한글이야기'란 주제로 김슬옹 세종국어문화원장이 한글 창제와 반포에 숨어 있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숨은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 누리집 문화행사 코너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기타 문의 사항은 시 교육지원과로 하면 된다.

장원호 시 교육지원과장은 "우리 시가 한글 도시인만큼 시민들이 한글 관련 소양을 쌓는 기회를 지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라며 '세종책문화센터에서 한글 전시자료도 관람하고 한글에 대한 이해도 넓히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세종특별자치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