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독립영화제, '일상으로의 복귀' 담은 공식 포스터 공개

류지윤 2022. 6. 2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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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독립영화제가 올해 공식 포스터를 27일 공개, 영화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올해의 공식 포스터는 정동진독립영화제 마스코트인 '우산살 소녀'와 몽글몽글 귀여운 구름 친구들이 옹기종기 피크닉 매트에 앉아 밤 소풍을 즐기는 장면으로, 정동진독립영화제의 공식 슬로건 '별이 지는 하늘, 영화가 뜨는 바다'의 이미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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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건은 '별이 지는 하늘, 영화가 뜨는 바다'

정동진독립영화제가 올해 공식 포스터를 27일 공개, 영화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올해의 공식 포스터는 정동진독립영화제 마스코트인 ‘우산살 소녀’와 몽글몽글 귀여운 구름 친구들이 옹기종기 피크닉 매트에 앉아 밤 소풍을 즐기는 장면으로, 정동진독립영화제의 공식 슬로건 ‘별이 지는 하늘, 영화가 뜨는 바다’의 이미지를 담았다.


아늑한 밤하늘과 청량한 바다를 풍경으로, 별처럼 쏟아지는 야외 스크린을 바라보는 네 친구의 모습을 담은 일러스트를 통해 팬데믹 이후 일상으로의 복귀를 표현하고자 했다.


일러스트 작업은 오랜 기간 정동진독립영화제와 협업해 온 일러스트레이터 달군이 맡았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정동진독립영화제는 강릉씨네마테끄와 한국영상자료원 주최로 오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강릉시 정동초등학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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