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롯데 크리에이티브 공모전, 오늘(27일)부터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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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컬처웍스(대표 최병환)가 총 상금 3억원 규모의 제11회 롯데 크리에이티브 공모전 접수를 27일 부터 시작한다.
제11회 롯데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은 영화와 드라마, 뉴미디어 콘텐츠 총 3가지 부문으로 진행된다.
접수된 작품에서 영화 부문 4편, 드라마 부문 2편, 뉴미디어 콘텐츠 부문 4편 총 10편의 수상작 선정 및 시상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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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컬처웍스(대표 최병환)가 총 상금 3억원 규모의 제11회 롯데 크리에이티브 공모전 접수를 27일 부터 시작한다.
제11회 롯데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은 영화와 드라마, 뉴미디어 콘텐츠 총 3가지 부문으로 진행된다.
먼저 영화 부문의 출품 요건으로는 1인 최대 3편 출품 가능하며, 상영시간 100분 내외의 순수 창작의 상업영화 장편 시나리오(분량 제한 없음)와 기획안(A4 5매 이내)을 제출해야한다.
드라마 부문은 미니시리즈 대본 2회분(총 16회, 1회당 70분 내외, 1회당 A4 35매 내외)과 기획안(A4 15매 이내)을 제출해야한다. 해당 부문은 출품 가능 편수에 제한이 없다.
마지막으로 뉴미디어 콘텐츠 부문은 ‘미드폼’ 섹션과 ‘숏폼 4분 44초’ 섹션을 구분해 모집한다. ‘미드폼’ 섹션은 대본 2회분(총 6~12회, 1회당 40분 내외, 1회당 A4 20매 내외)을, ‘숏폼 4분 44초’ 섹션은 대본 전체(총 8~12회, 1회당 4분 44초 내외, 1회당 A4 3매 내외)를 제출해야한다. 또한 두 섹션 모두 대본과 함께 기획안(A4 5매 이내)도 제출해야 하며 1인 최대 3편까지 출품 가능하다.
올해는 콘텐츠 주요 소비층인 MZ세대를 사로잡고, 더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뉴미디어 콘텐츠 부문 내 ‘숏폼 4분 44초’ 섹션을 신설했다. ‘숏폼 4분 44초’는 회당 4분44초의 러닝타임을 테마로 소재와 장르에 제한이 없으며, 짧고 강렬한 재미를 추구하는 작품을 의미한다.
접수된 작품에서 영화 부문 4편, 드라마 부문 2편, 뉴미디어 콘텐츠 부문 4편 총 10편의 수상작 선정 및 시상이 이루어진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난 5월 콘텐츠 IP 공동 기획을 위해 롯데컬처웍스와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SLL(舊 JTBC 스튜디오)이 영화 부문 심사에 참여하게 된다. 양사는 이번 공모전에서 서로 협의해 고른 작품을 토대로 콘텐츠를 공동으로 기획, 제작할 예정이다.
영화 부문 대상 1편(명/팀)에게는 1억원, 우수상 1편(명/팀)에게는 2천만원, 입상 2편(명/팀)에게는 각 1천만원씩 수여된다. 드라마 부문은 대상 1편(명/팀)에 1억원, 우수상 1편(명/팀)에게 2천만원이 수여된다. 뉴미디어 콘텐츠 부문은 대상 1편(명/팀)에게 2천만원, 우수상 1편(명/팀)에게 1천만원, 4:44상 2편(명/팀)에게는 각 5백만원씩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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