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김종국에 "집에 라면 있어?"→커플 의혹에 '해명 거부' (런닝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 송지효가 김종국과의 관계를 의심받자 해명을 거부했다.
이날 멤버들은 바캉스 룰렛판에 '김종국 집에서 라면을 끓여 먹기'라고 적었다.
송지효는 김종국에게 "라면 있어요? 오빠?"라며 물었고 김종국은 "라면 사야지"라고 답했다.
이어 김종국은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내가 라면을 안 먹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지효는 물어본 거다"라며 적극 해명했고, 송지효는 "난 할 이야기가 없다"라고 말을 아껴 웃음을 안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런닝맨' 송지효가 김종국과의 관계를 의심받자 해명을 거부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시청자들의 의견을 받아 멤버들이 직접 ‘대행 바캉스’를 선보이는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바캉스 룰렛판에 '김종국 집에서 라면을 끓여 먹기'라고 적었다. 유재석은 "종국이네 집은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게, 너무 음침하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지효는 김종국에게 "라면 있어요? 오빠?"라며 물었고 김종국은 "라면 사야지"라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라면 있어요? 오빠?'는 뭐야? 최근에 집을 방문했는데 없었어?"라며 두 사람의 사이를 의심했다.
송지효가 우물쭈물하자 김종국은 "변호를 적극적으로 해라"라며 소리쳤다. 이어 김종국은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내가 라면을 안 먹는다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지효는 물어본 거다"라며 적극 해명했고, 송지효는 "난 할 이야기가 없다"라고 말을 아껴 웃음을 안겼다.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종국이와 지효의 데이트를 한 시간 지켜보기"라고 룰렛판에 적어 기대를 높였다.
사진 = SBS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종국 "송지효와 미국行?…같이 있는 것부터 이상"
- '재혼' 류시원 근황, 6년 만에 전한 경사…사진 공개
- "세상 떠날 줄 몰랐다"…이윤지, 슬픔 가득한 얼굴 '먹먹' (금쪽)
- '51세' 미나, 온몸이 멍투성이+결국 병원신세…왜?
- ‘돌싱 대모’ 이혜영 “이혼 후 매일 술로 보내” 고백에 응원 (돌싱글즈3)
- 최수종, 일찍 여읜 父·병상 위 母…먹먹히 밝힌 가족사에 뭉클 [엑's 이슈]
- 안타까운 소식 전했던 박위, ♥송지은과 다시 전한 근황
- 한예슬, 럭셔리 신혼여행 자랑 …♥남편 사진도 공개
- 어도어 갈등 속에서도…하이브, 엔터社 최초 대기업 지정
- '진화♥' 함소원, 학력위조 논란 해명…"지옥 탈출 방법은 이것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