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주' 보로노이, 2거래일만 상승..공모가에는 미달

박해린 2022. 6. 27. 0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금요일 상장과 동시에 주가가 공모가가 아래로 내린 보로노이가 상승 출발했다.

27일 오전 9시 24분 현재 보로노이는 전 거래일보다 1,300원(4.43%) 오른 3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박해린 기자]

지난 금요일 상장과 동시에 주가가 공모가가 아래로 내린 보로노이가 상승 출발했다.

27일 오전 9시 24분 현재 보로노이는 전 거래일보다 1,300원(4.43%) 오른 3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 4만원을 회복하기까진 30% 이상 추가 상승이 이뤄져야 한다.

보로노이는 지난 3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실패 후 기업공개(IPO) 계획을 철회한 바 있다. 이달 상장을 재도전하며 희망 공모가격을 기존 5만~6만5000원에서 4만~4만6000원으로 약 30% 낮췄다. 다만 공모가는 최하단인 4만원으로 정해졌다.

이경은 KB증권 연구원은 지난 7일 보로노이에 대해 "인산화효소 프로파일링 및 실험 데이터베이스, 실험실(Wet Lab)과 인공지능을 결합한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며 "다만 기술성장특례 적용 기업이어서 기술이전 지연, 실패 등 이익 미실현 관련 리스크가 있다"고 평가했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