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민 딸 박민하, 또 메달 땄다..진짜 女배우 최초 올림픽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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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출신 박민하가 메달 소식을 알렸다.
지난 26일 박민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연습 기록에 비해 많이 부족하지만때가 오겠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하는 목에 메달을 걸고 손에는 상장을 들고 있다.
박민하는 아빠 박찬민과 다정하게 몸을 맞대고 사진을 찍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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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아역 배우 출신 박민하가 메달 소식을 알렸다.
지난 26일 박민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연습 기록에 비해 많이 부족하지만…때가 오겠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국제사격장 앞에서 찍은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민하는 목에 메달을 걸고 손에는 상장을 들고 있다. 상장에는 그가 제4회 창원특례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621.7점으로 여중부 개인전 3위를 차지했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박민하는 아빠 박찬민과 다정하게 몸을 맞대고 사진을 찍기도 했다.
한편, 박민하는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찬민의 딸이다. 박민하는 예능 프로그램 '붕어빵' 출연을 계기로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 '야왕', '미세스 캅', '신들의 만찬', '금 나와라 뚝딱!', 영화 '감기', '공조' 등에 얼굴을 비춘 그는 현재 사격 선수로 활동 중이다.
박민하는 지난 4월 제3회 경기도 중·고등학생 라이플 선수권 대회에 출전해 개인 1위를 차지, 624.1점으로 대회 신기록을 기록한 바 있다. 그는 최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우리나라 최초로 올림픽에 출전한 여배우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사진 = 박민하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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