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연정훈 수학여행에 "그시대 유행 옷 입는 게 멋" (1박 2일)

원민순 기자 2022. 6. 26. 18: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가인이 연정훈의 수학여행을 위해 등장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한가인이 연정훈의 수학여행을 위해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가인은 "원래 수학여행 갈 때 옷 산다. 그 시대에 유행하는 옷을 그때 딱 입고 가는 게 멋이다. 이대 앞 가서 다같이 쇼핑을 한다"고 말했다.

연정훈은 한가인이 여중, 여고를 나왔는데 왜 옷을 사는 것인지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얼굴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한가인이 연정훈의 수학여행을 위해 등장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한가인이 연정훈의 수학여행을 위해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연정훈은 집에서 제작진이 보낸 수학여행 가정통신문을 읽던 중 보호자의 동의가 필요하다는 부분을 보고 "마흔다섯이 됐는데 보호자 동의를 얻어야 하느냐. 제가 보호자다"라고 말했다.

연정훈은 보호자인 아내 한가인을 불러 가정통신문을 보여줬다. 한가인은 가정통신문에서 "새 옷이나 비싼 옷을 사지 않는다"라는 내용을 보고 웃었다. 연정훈은 수학여행 갈 때 새 옷을 샀는지 물어봤다.

한가인은 "원래 수학여행 갈 때 옷 산다. 그 시대에 유행하는 옷을 그때 딱 입고 가는 게 멋이다. 이대 앞 가서 다같이 쇼핑을 한다"고 말했다. 연정훈은 한가인이 여중, 여고를 나왔는데 왜 옷을 사는 것인지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얼굴이었다. 한가인은 "거기 가면 남학교가 와"라며 "물론 나는 해본 적이 없지만"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