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부기도 안 빠졌는데..산후조리 걱정되는 미니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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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다은이 출산 2개월 만에 짧은 원피스를 입고 외출했다.
신다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홀리야 안 되겠다. 오늘은 우리 코에 바람 좀 넣자.. 엄마 진짜 넘나 나가고 싶다 ㅋㅋㅋ"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유모차를 끌고 외출에 나선 모습.
짧은 길이의 반팔 원피스를 입은 신다은의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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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신다은이 출산 2개월 만에 짧은 원피스를 입고 외출했다.
신다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홀리야 안 되겠다. 오늘은 우리 코에 바람 좀 넣자.. 엄마 진짜 넘나 나가고 싶다 ㅋㅋㅋ"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유모차를 끌고 외출에 나선 모습. 짧은 길이의 반팔 원피스를 입은 신다은의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더불어 '그냥 어디든지 내가 가고 싶은 곳'이라는 장소 태그를 남기며 외출에 대한 목마름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한 팬은 "아직 부기도 덜 빠지고 산후조리 기간인데 패션도 중요하지만 되도록 긴 팔, 긴 바지 입으세요. 나중에 후회되실 거예요"라는 조언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신다은은 인테리어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으며 지난 4월 득남했다.
사진 = 신다은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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