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G 연속 안타 끝' 김하성, 4타수 무안타..타율 0.228
배중현 입력 2022. 6. 26. 16:25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연속 경기 안타가 '7경기'에서 마무리됐다.
김하성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펫코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이로써 지난 19일 콜로라도 로키스전부터 이어온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에 마침표가 찍혔다. 샌디에이고는 2-4로 패했고 경기 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32에서 0.228(228타수 52안타)로 하락했다.
이날 김하성은 2회 투수 땅볼, 4회에는 3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세 번째 타석인 6회에는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고 마지막 타석인 9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도 범타로 출루에 실패했다.
한편 필라델피아는 승리에도 웃을 수 없었다. 리그를 대표하는 슈퍼스타 겸 팀 간판인 브라이스 하퍼가 4회 블레이크스넬 투구에 왼손을 직격, 검지 골절로 전열에서 이탈하게 됐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일간스포츠(https://isplus.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2세 장나라, 오늘 품절녀 된다! 6세 연하 촬영감독과 비공개 결혼식
- 현아-던, 달달한 키스로 애정 과시! 라푼젤도 울고갈 탐스런 머리도 '눈길'
- 옥주현 인성 대체 어떻길래..."옥주현이 사온 간식은 당연하냐" 반박글 등장
- 이상아, 이대로도 완벽한데 또 성형을? "눈덩이에 테이핑 후 냉찜질 중~"
- 이제 걱정은 그만, 이승우는 통하고 있다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