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2028년 목표 총신개혁주의주석총서 집필 착수

강주화 2022. 6. 26. 1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총신대(총장 이재서)는 총신개혁주의주석총서 집필에 착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총신개혁주의주석총서는 총신대가 목회 현장에 필요한 성경 66권 주석 및 기타 개혁주의 설교, 목회에 필요한 여러 분야의 자료들을 집필, 출간하는 주석 시리즈이다.

송태근 삼일교회 목사는 "개혁주의주석총서는 개혁주의 신학자 여러분들이 함께 만드는 기념비적인 주석이 될 것"이고 했다.

총신대 교수진이 주요 집필진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간 모금액 65% 수준"


총신대(총장 이재서)는 총신개혁주의주석총서 집필에 착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총신개혁주의주석총서는 총신대가 목회 현장에 필요한 성경 66권 주석 및 기타 개혁주의 설교, 목회에 필요한 여러 분야의 자료들을 집필, 출간하는 주석 시리즈이다. 22028년까지 집필한다는 목표다. 교단 교회의 후원으로 지난해 6월 1차 집필 계약을 하였고 이후 2차, 최근 3차 계약을 해 모두 21권의 집필 계약을 체결했다.

송태근 삼일교회 목사는 “개혁주의주석총서는 개혁주의 신학자 여러분들이 함께 만드는 기념비적인 주석이 될 것”이고 했다. 총신대 교수진이 주요 집필진이다. 현재까지 15개 교회가 후원금 모금에 동참했다. 진행을 총괄하는 김희석 교수는 “전체 출간을 위한 금액 중 약 65% 정도 약정 및 모금이 된 상태”라며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한다”고 했다.

강주화 기자 rula@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