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신부' 장나라, 6세 연하와 오늘(26일) 오후 6시 웨딩마치
박로사 2022. 6. 26. 15:07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마침내 ‘6월의 신부’가 된다.
장나라는 26일 오후 6시 6세 연하의 예비신랑과 서울 서초구 보넬리 가든에서 야외 결혼식을 진행한다.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하여 비공개 진행된다.
예비신랑은 장나라보다 여섯 살 어린 드라마 촬영 감독이다. 두 사람은 2019년 드라마 ‘VIP’에서 처음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해 2년 가까이 비밀 교제하며 마침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앞서 장나라는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예쁜 미소와 성실하고 선한 마음,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일에 온 마음을 다하는 진정성 넘치는 자세에 반해 인연을 맺게 됐다. 멋진 친구와 인생을 함께하게 되어 더없이 기쁜 이 마음을 소중한 여러분들께 솔직하게 전해 드리고 싶었다”고 결혼을 알렸다.
장나라는 2001년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스윗드림’, ‘나도 여자랍니다’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뉴 논스톱’을 시작으로 최근 ‘대박부동산’까지 꾸준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열혈주부 명탐정’으로 차기작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2세 장나라, 오늘 품절녀 된다! 6세 연하 촬영감독과 비공개 결혼식
- 현아-던, 달달한 키스로 애정 과시! 라푼젤도 울고갈 탐스런 머리도 '눈길'
- 옥주현 인성 대체 어떻길래..."옥주현이 사온 간식은 당연하냐" 반박글 등장
- 이상아, 이대로도 완벽한데 또 성형을? "눈덩이에 테이핑 후 냉찜질 중~"
- 이제 걱정은 그만, 이승우는 통하고 있다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