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신정환→유준상과 테니스 회동.."내가 골프를 안 치는 이유"

김노을 기자 2022. 6. 2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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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신정환, 유준상, 정은표와 테니스 회동을 가졌다.

윤종신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요일은 테니스. 오늘의 게스트 유준상. 내가 골프를 안치는 이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종신이 신정환, 유준상, 정은표와 친목을 다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윤종신과 신정환은 오랜 우정을 이어오는 만큼 돈독한 분위기가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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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윤종신이 신정환, 유준상, 정은표와 테니스 회동을 가졌다.

윤종신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요일은 테니스. 오늘의 게스트 유준상. 내가 골프를 안치는 이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종신이 신정환, 유준상, 정은표와 친목을 다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 네 사람은 손가락 하트를 그리거나 환히 웃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윤종신과 신정환은 오랜 우정을 이어오는 만큼 돈독한 분위기가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네 사람 조합 특별하다", "사진만 봐도 웃긴 바이브가 느껴진다", "과연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종신은 2006년 9살 연하의 전 테니스 국가대표 전미라와 결혼해 슬하에 라익, 라임, 라오 삼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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