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둘째子, 6살인데 넷째 돌보네.."많이 피곤해 보이네?"

김예은 기자 2022. 6. 2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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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가 특별한 네 아들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정주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경이를 너무 이뻐라하는 도원"라는 글과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주리와 아들들의 일상이 담겼다.

이에 정주리는 "마지막 사진은 많이 피곤해 보이네?"라며 분유를 먹이는 도원의 표정을 짚어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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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특별한 네 아들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정주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경이를 너무 이뻐라하는 도원"라는 글과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주리와 아들들의 일상이 담겼다. 특히 이번 게시물에선 넷째 동생을 돌보는 6살 둘째 도원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도원은 막내 도경을 안정적으로 안아주는 것은 물론, 무표정으로 분유를 먹이기까지 해 눈길을 끈다. 

이에 정주리는 "마지막 사진은 많이 피곤해 보이네?"라며 분유를 먹이는 도원의 표정을 짚어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개그우먼 김미려는 "미치겠다 귀여워 진짜.. 도원이가 자상한 남자였네"

한편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한 정주리는 최근 넷째 아들을 출산하면서 네 아들의 엄마가 됐다. 

사진 = 정주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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