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돌풍..구글플레이 매출 2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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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의 신작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이하 우마무스메)가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0일 출시된 우마무스메는 실존하는 경주마를 모티브로 한 미소녀 캐릭터들을 육성하고 레이스에서 승리하기 위해 경쟁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는 ▲1위 엔씨소프트 리니지M▲2위 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3위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 등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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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의 신작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이하 우마무스메)가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출시한 지 일주일 만에 인기작 반열에 오른 셈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우마무스메는 이날 오전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2위에 올랐다. 기존에 매출 상위권을 점령하던 '오딘: 발할라라이징'은 물론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 등도 제쳤다. 1위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차지하고 있다.
지난 20일 출시된 우마무스메는 실존하는 경주마를 모티브로 한 미소녀 캐릭터들을 육성하고 레이스에서 승리하기 위해 경쟁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쉽게 말해 경마를 게임화한 것인데 이른바 '말딸 게임'으로 불리고 있다. 일본 게임사 '사이게임즈'가 개발했다.
정식 출시 이전이던 지난달 6일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예고하기도 했다. 정식 출시 이후에는 곧바로 애플 앱스토어 매출 및 인기 순위 1위에 등극했고, 이튿날에는 구글플레이 인기 순위 1위에도 오르며 양대 앱마켓 1위를 석권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우마무스메를 당사 올해 최대 기대작으로 선정하고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펼쳐왔다.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올해 1분기 실적발표에서 "국내 앱마켓 매출 3위"를 목표로 제시하기도 했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는 ▲1위 엔씨소프트 리니지M▲2위 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3위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 등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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