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2'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코리안 굴리트'는 누구?

정진영 2022. 6. 26. 14:1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JTBC 제공

세상에서 단 하나 뿐인 ‘코리안 굴리트’는 누가 될까.

26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에서는 굴리트가 직접 뽑는 ‘코리안 굴리트 선발전’이 시작된다.

사전 테스트와 본 경기 점수를 합산해 ‘어쩌다벤져스’ 가운데 단 한 명이 선정된다. 이 사람은 특별 선물로 굴리트의 애장품을 받을 수 있어 선수들의 승부욕을자극시킬 전망.

사전 테스트에 참여해야 ‘코리안 굴리트’ 도전 자격이 주어지는 가운데 애장품에 솔깃한 감코진(감독+코치진)이 “저희도 가능하냐”며 의욕을 드러낸다. 이에 ‘어쩌다벤져스’ 선수들은 감코진의 참여를 격하게 거부하며 반대 의사를 내비친다고 해 치열한 경쟁을 예감케 한다.

또한 ‘코리안 굴리트 선발전’ 사전 테스트에서는 의외의 인물이 1위에 오르는 활약을 펼치는 반전 결과를 예고해 과연 그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더불어 감코진이굴리트에게 혼나는 낯선 장면도 포착돼 안방을 웃음바다로 물들일 전망이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승 청부사’ 굴리트가 ‘어쩌다벤져스’의 승리를 이끌 일일 감독으로 활약, ‘AC 밀란식’ 특급 전술에 나선다고 해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굴리트는 경기를 지켜보며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 코칭으로 훈훈함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는 전언이다.

일일 감독 루드굴리트의 애정어린코칭을 받은 ‘어쩌다벤져스’의 경기와 ‘코리안 굴리트 선발전’ 결과는 26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2’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