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주으며 거니는 '안동호반 달빛야행' 성료

성민규 입력 2022. 6. 26.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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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호반 달빛야행'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25일 열린 안동호반 달빛야행에 8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안동문화관광단지~안동댐 공도교 구간을 왕복하며 쓰레기를 주웠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안동호반 달빛야행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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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여명, 플로깅·친환경 캠페인 SNS 이벤트 '참여'
LED 풍선 만들기, 달빛 소원빌기 등 즐길거리 '풍성'
안동호반 달빛야행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2022.06.26

경북 '안동호반 달빛야행'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25일 열린 안동호반 달빛야행에 8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안동문화관광단지~안동댐 공도교 구간을 왕복하며 쓰레기를 주웠다.

이와 함께 LED 풍선 만들기, 달빛 소원빌기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돼 만족도를 높였다.

한 관광객은 "아이들과 함께 걸으며 쓰레기를 주으니 환경의 소중함을 새삼 느꼈다"고 전했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안동호반 달빛야행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안동=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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