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창 한의원, 교통사고 환자들은 가지 말길"..환자 리뷰에 반성

김예은 기자 2022. 6. 2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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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의 남편인 한의사 한창이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창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피드는 홍보네요. 네이버리뷰 보면 개선점들이 느껴집니다. 한분 한분 소중히 모시지 못해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한창은 자신이 운영 중인 한의원에 남긴 고객 리뷰를 캡처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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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의 남편인 한의사 한창이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창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피드는 홍보네요. 네이버리뷰 보면 개선점들이 느껴집니다. 한분 한분 소중히 모시지 못해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한창은 자신이 운영 중인 한의원에 남긴 고객 리뷰를 캡처해 올렸다. 고객들은 "엄마 모시고 매주 진료받는데 처음엔 걷지도 못하셨던 저희 엄마 한창 원장님께 치료받은 후 완전 뛰어단이셔요", "친절하게 상담을 잘해주셔서 궁금했던 점이 정말 많이 해소됐어요" 등의 칭찬 리뷰를 남겼다. 

반면 "교통사고 환자들은 안 가는 게 좋겠습니다. 개원한 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교통사고 지식과 관련된 전문가가 없어서인지..? 교통사고 처리 과정을 잘 모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등의 좋지 않은 리뷰도 있었다. 

이에 한창은 "일일이 답글 못달지만 원장님들 공유하고 더 발전된 의료진 되겠습니다. 그래서 소집해서 서로 교육하고 회식까지 했습니다"라면서 "친절히 모시겠습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회식 때문에 교육한 건 아님"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한창의 아내인 장영란은 최근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 = 한창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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