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6년 만에 전한 경사.."올해 좋은 일 생기려나"

김노을 기자 2022. 6. 2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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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시원이 들뜬 근황을 전했다.

류시원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첫 홀인원. 결국 했구나. 골프 시작하고 6년 반 만에. 올해 뭔가 좋은 일들이 생기려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여기에는 류시원이 홀인원을 성공한 장소와 클럽, 동반자 등 세세히 기록돼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 류시원은 동료들과 함께 홀인원을 기념해 인증샷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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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류시원이 들뜬 근황을 전했다.

류시원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첫 홀인원. 결국 했구나. 골프 시작하고 6년 반 만에. 올해 뭔가 좋은 일들이 생기려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시원이 홀인원을 성공한 기념으로 받은 홀인원 증서가 담겨 있다. 여기에는 류시원이 홀인원을 성공한 장소와 클럽, 동반자 등 세세히 기록돼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 류시원은 동료들과 함께 홀인원을 기념해 인증샷을 남겼다. 6년 반 만의 홀인원이 기쁜 듯 환하게 웃는 그의 얼굴이 인상적이다.

한편 류시원은 지난 2010년 전 부인과 결혼했으나 2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이혼 5년 만인 2020년에는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했다.

사진=류시원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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